시동이 예전 같지 않다면 점화플러그를 의심하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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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🔧 운영자
7월 6일·조회 71
점화플러그는 연료를 불꽃으로 터뜨려 엔진을 돌리는 작은 부품이에요. 소모품이라 오래 쓰면 전극이 닳고 카본이 껴서 불꽃이 약해집니다. 보통 1만~2만km쯤마다 점검하고 교체하는데, 일반 플러그냐 이리듐이냐에 따라 주기가 달라서 정확한 건 차종 매뉴얼을 보는 게 좋아요. 배달처럼 시동을 자주 걸고 고주행하면 더 빨리 닳습니다.
플러그가 약해지면 신호가 옵니다. 아침에 시동이 잘 안 걸리거나, 공회전할 때 엔진이 떨리고 부르릉대거나, 가속이 굼뜨고 연비가 나빠지면 플러그를 의심해볼 만해요. 심하면 주행 중 엔진이 한 박자씩 쉬는 실화가 나기도 합니다.
플러그를 빼보면 엔진 상태도 대충 읽을 수 있어요. 전극 끝이 옅은 갈색이면 정상, 새까맣게 그을려 있으면 연료가 진하게 타거나 카본이 낀 상태, 하얗게 타 있으면 과열을 의심합니다. 셀프 교체도 가능하지만 조임 정도나 규격을 잘못 맞추면 엔진 나사산이 상할 수 있으니, 자신 없으면 정비소에 맡기는 걸 권해요.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