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CX NMAX 배달 비교 — 어느 쪽이 내 조건에 맞나
7월 29일·조회 139
PCX냐 NMAX냐. 값은 사실상 같습니다.
2026년식 PCX가 472만 원, NMAX가 460만 원 전후입니다. 출력도 12.5마력 대 12.2마력이라 몸으로는 안 느껴집니다.
갈리는 건 세 가지입니다.
기름통이 8.1L 대 7.1L입니다. 하루 200km 뛰면 주유소 들르는 횟수가 달라집니다.
시트 아래는 PCX가 넉넉하고, NMAX는 헬멧을 뒤집어 넣어야 겨우 들어갑니다.
대신 NMAX엔 뒷바퀴 미끄럼 방지가 기본으로 붙어 있습니다. 비 오는 날 하수구 뚜껑 밟아본 사람은 이게 뭔 값인지 압니다.
연비는 기대를 낮추는 게 맞습니다. PCX 공인 55km/L는 시속 60km로 쭉 달릴 때 나온 숫자입니다.
배달은 신호마다 서니 두 기종 다 실제로는 30~40km/L대라는 얘기가 많습니다. 연식이나 주행 습관에 따라 더 내려갈 수도 있습니다.
정비는 PCX가 편합니다. 워낙 많이 팔려서 어느 정비소든 다 만져봤고 부품이 빨리 옵니다. 잔고장 적다는 평도 많습니다.
그렇다고 NMAX가 밀리는 건 아닙니다. 차체가 짧아 골목에서 민첩하다며 이쪽 손 드는 라이더도 많습니다.
장거리나 시외 콜이 섞이면 PCX, 골목 짧은 픽업 위주면 NMAX 쪽이 무난합니다.
둘 다 시트고가 760~770mm입니다. 발 닿는 게 걱정이면 커브 계열을 보는 게 낫습니다.
관련글: 슈퍼커브 시티 언더본 vs 스쿠터, 배달엔 뭐가 맞나
관련글: PCX NMAX 말고 가성비 배달 오토바이 뭐가 있나
이런 라이더 정보 더 있음 - 리그오브라이더스(lor.kr)



